수출입 위험정보 공유·활용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2024.09.30 조회수62


(무역안보관리원장(왼쪽 첫번째)이 환경부 차관, 관세청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국가기술표준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년 9월 26일 무역안보관리원(원장 서정민)은 관세청,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기술표준원과 서울세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범부처 위험정보 공유·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날 협약식은 국경단계에서 불법물품 반출입을 차단하고 사회안전과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범부처 간 위험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체결식에는 서정민 원장을 비롯해 이병화 환경부 차관, 고광효 관세청 청장, 김유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등 5개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서정민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관세청과 안보원이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경제안보 침해행위에 대응하는 한편, 나아가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공유·활용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수출통제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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