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안보관리원, 추석 명절 이후 민원 급증 대비 현장점검 실시

등록일2025.10.10 조회수355



무역안보관리원(원장 서정민)은 10월 8일(수) 오후 2시, 본원에서 ‘추석 명절 이후 민원 급증 대비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은 전략물자관리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수출기업의 피해를 예방하고, 통관 단계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서정민 원장, 조재일 기획조정실장, 노경호 경영전략팀장, 황선홍 정보서비스팀장, 이현건 기계전자팀장, 부산 협업검사센터 진종열 책임, 인천 협업검사센터 이종엽 선임,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임수성 책임이 참석하여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전략물자 판정서 미보유 기업에 대한 현장 판정 지원 ▲기 신청 건의 판정 절차별(접수–심사–발급) 진행상황 점검 ▲전산장애 재발 방지를 위한 백업 및 업무연속성 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무역안보관리원은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판정 및 통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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